2018.03.05 21:42
서울 조선궁궐 창덕궁
서울 조선궁궐 창덕궁
창덕궁
태종이 즉위한후 1405년 태종 5년 완공되었으며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.
그 후 계속 많은 전당을 건립하였는데, 1412년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었다.
이 궁전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, 1607년 선조 40년에 그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광해군 2년에 중건이 거의 끝났으나, 1623년 3월에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실화로 불탔으므로 1647년 인조 25년에야 그 복구가 완료되었다.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.